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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초 ‘우리 가족 소망 실은 연날리기’
기사입력: 2017/12/30 [09:4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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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웅촌초등학교는 29일 색다른 방학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전교생이 태화강변에서 전체 조회 형식의 방학식 대신 새해 ‘우리 가족 소망 실은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울주군 웅촌초등학교(교장 김영도)는 29일 색다른 방학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전교생이 태화강변에서 전체 조회 형식의 방학식 대신 새해 ‘우리 가족 소망 실은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전날 꿈끼 탐색 시간을 활용해 지역사회단체 ‘울산 전통연 보존회’ 소속 강사들의 협조로 연을 제작하고 글과 그림으로 가족의 목표와 꿈을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29일에는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 약 170여명이 버스를 타고 태화강변으로 이동하여 연날리기 체험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넓은 강변을 뛰어다니면서 가족의 새해 목표와 소망이 담긴 연을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날 연날리기 명장을 초청하여 연과 함께 드림레터 쪽지도 높이 띄워 보냈다.

 

김영도 교장은 “본교는 새해에도 특색 있고 차별화된 인성중심 학교경영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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